공상과 상상에서 온 것들을 그립니다.
떠오른 이미지나 아이디어를 시작으로 상상과 생각을 더해 발전시켜나가고 작업을 하며 공상을 풀어봅니다. 공상 속에서는 예기치 못한 것들이 생겨납니다. 새로운 이미지가 연상되기도 하고, 깊숙이 자리잡고 있던 것이 떠오르기도 하며, 때로는 외부에서 관찰한 것들이 소화되어 나와 현실을 비추기도 합니다. 이러한 점이 공상의 매력이자 풀어보는 재미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생물들, 특히 "상상동물" 시리즈를 위주로 초현실적인 동물들을 디지털 드로잉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My works base on daydreams and imaginations.
Starting from ideas or images, I add further thoughts and imagination. As work progresses, I unravel things behind daydreams. Random and unexpected scenes occur in daydreams. New images arise, deeply rooted thoughts surface, and sometimes experiences in reality become digested and reflected through daydreams. Daydreams are fascinating to unravel.
I create digital drawings of various creatures, particularly surrealistic animals, focusing on the "Imaginary Animals" series.